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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] "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"
이재연 회장은 “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”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.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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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래리 킹 50주년 편]
#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'소프트볼'이라는데|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|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|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|좋을 게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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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이 직접 열어 준 '슬라바' 팔순 잔치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 크렘린궁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80번째 생일 축하연을 성대하게 열었다. 테이블 위 첼로 모양의 메뉴판에서 거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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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]
번역: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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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세 여걸의 성공 비결“나는 나를 이겼다”
콘돌리자 라이스 안토니아 펠릭스 지음, 오영숙 외 옮김 일송북, 344쪽, 1만2000원, 2003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1·2 (마담 세크러터리) 매들린 올브라이트 지음, 백영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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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세 미혼 흑인여성 미국 외교수장 된다
공화당 제럴드 포드 대통령 때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지낸 브렌트 스코크래프트는 1987년 스탠퍼드대의 한 강연회에서 러시아 정치를 전공한 33세의 흑인 여교수 콘돌리자 라이스를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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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1-90]
1981년 2. 5 : 허담(외교부),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, 「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,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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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미상 2題] 클린턴·고르비 영예
빌 클린턴(左)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(中) 전 러시아 대통령, 이탈리아 여배우 소피아 로렌(右)이 나란히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받았다. 이들은 그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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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던 폴란드 경제 개혁 고삐죄니 살아나
"지금 우리는 과감히 시장경제로 이행해야 할 역사적 시점에 있습니다." 1989년 9월 8일 자유노조를 주축으로 구성된 폴란드 새 내각의 레세크 발체로비츠 재무장관 지명자는 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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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나는 사인받는 사나이~
"세계 각국 유명 인사의 사인을 모은 앨범을 들여다볼 때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." 40여년간 국내외 유명 인사의 사인 1천여장을 모아온 신현식(55.농업.경기도 여주시)씨. 주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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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부인 자살
[베를린=유재식 특파원]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의 부인 하넬로레 콜(68.사진)여사가 5일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베를린에 있는 콜 전 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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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 회고록 요약본
김영삼(金泳三)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15일 발간됐다.‘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’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상·하 두권으로 합쳐서 8백쪽 분량으로 조선일보사에서 펴냈다. 金전대통령은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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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·독일 '밀월시대'
러시아와 독일이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밀월관계에 접어들고 있다.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지난 6일부터 1박2일에 걸친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의 러시아 방문이었다. 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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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새안주인 류드밀라, 여론 합격점
푸틴의 취임과 함께 영부인 류드밀라(43)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. 지난달 푸틴이 영국을 방문하면서 부인을 데리고 가지 않아 무수한 소문이 나돌았다. 쇼핑을 좋아하는 류드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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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말말] "오래된 민주주의 국가니까" 外
▷ "특정지역.특정계층의 '말 많은 소수' 가 '말 없는 다수' 에게 침묵과 굴신과 맹종을 강요하고 있다. " -김도현 전 문체부 차관, 신당 '한국의 선택21' 준비위 기자회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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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사 여사 별세…부부애 온 러시아가 울었다
[모스크바 = 김석환 특파원]미하일 고르바초프 (68) 옛 소련대통령의 부인 라이사 막시모브나 고르바초바 여사가 20일 백혈병으로 독일 뮌스터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.67세. 5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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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르바쵸프 '아내사랑' 위독 라이나 곁 꼬박 지켜
급성 백혈병으로 독일에서 입원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(68) 전 소련 대통령의 부인 라이사 고르바초프 (67) 여사가 위독하다. 뮌스터 대학병원 담당의사는 15일 "라이사 여사의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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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포커스]실리콘밸리와 김대통령
워싱턴을 방문했던 한국 대통령은 많지만 실리콘밸리를 찾는 한국 대통령은 오늘 방미 (訪美) 길에 오르는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이 처음이다. 노태우 (盧泰愚) 전 대통령이 실리콘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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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집에서도 '철의 여인' 이었다
▷『러시아 국민들은 나를 지지하고 있다(미하일 고르바초프 옛소련 대통령).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(부인 라이사).』-고르바초프 부부,러시아 국민들이 자신을 열렬히 성원하고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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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,100만달러 생일잔치
…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의 70회생일파티에 드는 비용이 미화 100만달러(약 7억7,000만원)에 이른다고 영국신문 인디펜던트가 8일 보도. 미하일 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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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자금 파문-연희동의 수입.지출
전두환(全斗煥).노태우(盧泰愚)前대통령의 거액 비자금說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「연희동 씀씀이」가 세인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고 있다. 재임기간 내내 두사람에게는 거액촌지說이 따라 다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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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르바초프 前소련대통령 訪韓 환영연
○…국제그린크로스총재 고르바초프 前소련대통령부부 환영연이 5일밤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. 이 자리에는 한국그린크로스 공동의장인 金相賢 의원과 高 建 명지대총장을 비롯,張在國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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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/논문을 통해 본 김정일 가치관
◎“수령은 전지전능” 절대 충성 강요/당은 수령과 인민결합의 중추/조직/개인아닌 조직·집단의 부속품/인민/「승계」 보장돼야 사회주의 살아남아/체제/정치적수단으로 주체사상 형상화/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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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·태재단 참여인사/DJ와 끈끈한 인연
◎미 체류부터 교분 10년지기/아키노 전 비 대통령/80년 사형선고때 구명에 앞장/카터 전 미 대통령/대선 예비조각때 재등용 고려/조순 전 부총리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은퇴